지난달 도내로 전입한 인구보다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인구가
202명 더 많았습니다.
통계청의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전입자는 13,007명,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인구는 13,209명으로
인구가 202명 줄었고,
3분기 전체로는 295명 줄었습니다.
지난해에는 9월에는 1,092명 늘고,
3분기 전체로는 2,050명 늘어
올해와는 대조적인 상황입니다.
전국에서 인구가 늘어난 지역은
인천, 경기, 충남, 충북의 네 곳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