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도시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CCTV와 마을방송장비 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모두 12억 원을 투입해
재난 예·경보 시설 고도화에 나서는 한편,
마을방송 통합발령 시스템을 연계한
무선마을방송장비 84대를 확충했습니다.
또, 야간에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생활밀착형 CCTV 18대를
위험지역 12곳에 설치했습니다.
시는 앞으로 전천 산책로와
물놀이 안전 취약 지역인 무릉계곡 등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