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인권 보호 '강릉노동인권센터' 창립

오늘(26) 오전 양양군 동쪽 10.5km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어선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몸 길이 5.2m, 무게 2.3톤의 이 밍크고래에 작살 상처와 같은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서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양양에서 2023 양양 서핑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오는 28일, 중광정리 해변에서 열리는 행사는 국내 유명 서퍼들의 전문가 특강과, 해변 요가 체험, 야간 파티 등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해변에서 …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을 매각하는 본 입찰이 일단 유찰됐습니다. 그런데 인수 의향을 보인 기업이 최근 여럿 나타나 기업 회생의 불씨가 살아날 지 주목됩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불이 꺼진 양양공항의 탑승 수속장.…

    양양군이 농어촌 폐기물 매립시설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양양읍 화일리에 들어선 매립시설은 매립 용량을 6만 7천여 세제곱미터로 조성해 2034년까지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매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매립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많은 관람객이 찾아 흥행에 성공했고 안전과 친절 등 서비스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

  지난달 말 대청봉 정상에서 시작한 설악산 단풍은, 이번 주말, 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암괴석과 계곡을 벗삼아 절경을 이루고 있는 가을 설악산을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천 개의 봉우리와 만개의 바위를 병풍…

환경단체가 오색 케이블카 사업 허가에 찬성하거나 힘을 보탠 정치인에 대해 낙선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시민단체 82곳이 연대한 설악산 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은 국립공원공단 등이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졸속으로 허가하는데 힘을 보탠 정치인들에…

    2023 양양 강변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22일 양양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중·고등부 엘리트 10km와 5km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는 마스터스 하프코스와 10km와 5k…

    양양군이 농업기술센터에 녹색생태공원을 조성해 내일(19) 개원식을 갖습니다. 총 사업비 33억여 원을 들여 만든 녹색생태공원은 7,758m2 규모이며 정원과 식물원, 공원 기능을 갖췄습니다. 특히 식물원에…

    기후 변화와 강원 산림을 논의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심포지엄이 내일(18일)부터 이틀 동안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엑스포 5개 학술대회 중 마지막 일정으로, 강원자치도의 미래 산림을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