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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0-20
최근 5년간 오염 수돗물이 공급된 사고가
47차례 발생해 35만 세대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강원도 내 비정상 수돗물 공급 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소 80만㎥가 넘는 비정상 수돗물이 공급됐고
지역 별로는 강원도가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11건, 경기 6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유독 수돗물 악취가 문제가 됐는데,
특히 지난달 강릉 일대에서 발생한
흙냄새 나는 수돗물 공급은
최근까지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47차례 발생해 35만 세대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강원도 내 비정상 수돗물 공급 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소 80만㎥가 넘는 비정상 수돗물이 공급됐고
지역 별로는 강원도가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11건, 경기 6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유독 수돗물 악취가 문제가 됐는데,
특히 지난달 강릉 일대에서 발생한
흙냄새 나는 수돗물 공급은
최근까지 민원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