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하면 설악산·오대산, 관광객 매출 비중 높아

    대관령과 동해 바다를 연결하는 관광 케이블카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노선의 길이는 현재로서는 20km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개발 허가와 예산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강원FC가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강원은 오늘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34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의 나상호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가브리엘 선수가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2분 만에 지동원 선수에…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을 중심으로 열린 '강원 세계산림엑스포'가 오늘(22일) 폐막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폐막일인 오늘까지 누적 방문객 145만 명이 관람해 목표 관광객 132만 명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측은 엑스포 기간 …

재난 현장 등 위험한 곳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단체보험료를 개인이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에 따르면 소방공무원들이 소속 단체에서 가입하는 단체보험을 전액 지원하는 곳은 서울, 부산, 경기, …

  지난달 말 대청봉 정상에서 시작한 설악산 단풍은, 이번 주말, 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암괴석과 계곡을 벗삼아 절경을 이루고 있는 가을 설악산을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천 개의 봉우리와 만개의 바위를 병풍…

    강원FC가 1부 리그 잔류 여부를 놓고 오는 22일부터 하위팀들과 모두 5경기를 치릅니다.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강원FC가 2부 리그로 강등을 피하려면 어떤 점을 집중해야 할까요?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단풍 명산인, 설악산과 오대산의 관광객 매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단풍 절정 기간 관광객 매출액 비중은 설악산이 92%로 가장 높고 오대산이 90%로 뒤를 이었습니다.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릉과 평창을 방문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주요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올림픽 개최까지 이제 석 달 가량 남은 만큼 꼼꼼한 대회 준비와 성공 개최로 2018 겨울올림픽의 유산을 이어나가겠다…

1도 1국립대를 전제로 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글로컬 사업 참여를 둘러싼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동문회를 중심으로 하는 반대 주민들은 교육부를 찾아 집회를 열었고, 대학 구성원들은 이를 반박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

    지자체의 대형 산불 진화에 큰 역할을 맡고 있는 임차 헬기 운영을 위한 내년도 국비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준병 국회의원에 따르면 삼척, 고성, 양양, 춘천, 인제에 5대를 포함해 전국에 모두 20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