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겪는 수영장 안전관리요원 직접 양성...동해시설관리공단 15명 자격 취득

    대관령과 동해 바다를 연결하는 관광 케이블카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노선의 길이는 현재로서는 20km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개발 허가와 예산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강원FC가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강원은 오늘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34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의 나상호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가브리엘 선수가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2분 만에 지동원 선수에…

동해시민 대화합을 위한 '동해시민 행복한섬 해안숲길 걷기대행진'이 오늘 천곡동 한섬 해안 숲길에서 열렸습니다. 1200여 명의 시민·관광객이 참가한 이번 행진은 감추사 한섬 방면 주차장을 출발해 해안과 한섬 일대를 되돌아오는 4…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을 중심으로 열린 '강원 세계산림엑스포'가 오늘(22일) 폐막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폐막일인 오늘까지 누적 방문객 145만 명이 관람해 목표 관광객 132만 명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측은 엑스포 기간 …

재난 현장 등 위험한 곳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단체보험료를 개인이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에 따르면 소방공무원들이 소속 단체에서 가입하는 단체보험을 전액 지원하는 곳은 서울, 부산, 경기, …

속초시가 오는 31일까지 내년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재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희망 업소는 속초시보건소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에 신청하면 되고 좋은 식단 이행기준 여부와 세부 지정기준 점검표에 따라 총점 85점 이상을 받으면 선정됩니다. 모…

오늘(22일) 새벽 3시 4분쯤 동해시 북동쪽 52㎞ 부근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86, 동경 129.52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29㎞입니다. 별다른 지진 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해역…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12년 만에 최다인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4일까지 국내 말라리아 누적 환자는 719명으로, 2011년 이후 12년 만에 7백 명이 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4% 늘었습니다. …

'제15회 허균문학작가상’ 수상자로 최은미 소설가가 선정됐습니다. 교산·난설헌선양회 등이 주최한 허균문학작가상으로, 자영업을 하며 십대의 딸을 키우는 40대 여성의 시선과 코로나19 유행 한 쪽에 한국 사회의 모습을 다룬 …

오늘(22일) 오전 11시 10분쯤 강릉시 성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인력 40여 명, 진화장비 14대를 투입해 약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