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추천뉴스 추천뉴스 [최종]설악산 오르던 60대 심정지로 사망 일반 홍한표 2023.10.18 14:45 685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3-10-18 설악산을 오르던 60대 남성이 산행 도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18일) 오전 5시 5분쯤 설악산 비선대에서 마등령으로 향하던 61살 홍 모 씨가 산행 도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는 6시 55분쯤 심폐소생술을 벌이고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글로컬 대학 선정 코 앞인데...'1도 1국립대' 놓고 맞선 여론 2023.10.19 13:35 1도 1국립대를 전제로 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글로컬 사업 참여를 둘러싼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동문회를 중심으로 하는 반대 주민들은 교육부를 찾아 집회를 열었고, 대학 구성원들은 이를 반박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 지자체 임차 헬기 지원 국비 전액 삭감 2023.10.18 11:25 지자체의 대형 산불 진화에 큰 역할을 맡고 있는 임차 헬기 운영을 위한 내년도 국비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준병 국회의원에 따르면 삼척, 고성, 양양, 춘천, 인제에 5대를 포함해 전국에 모두 20대의… [강릉시] 손자 잃은 급발진 의심 사고‥.운전자 할머니에 '혐의 없음' 2023.10.17 20:30 지난해 말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를 잃고 입건된 60대 할머니, 기억하시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운전자였던 할머니의 과실이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는데, 경찰은 오늘 할머니에게 '혐의없음'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 발레에서 클래식, 우리 소리까지...연말 공연 풍성 2023.10.17 20:30 늦가을부터 연말까지 공연 예술계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죠, 클래식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들이 속속 무대에 오릅니다. 당장 내일 세계적인 발레단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발레단의 공연으로 서막이 시작되는… 수능시험 D-30...코로나 확진자 별도 시험장 없어 2023.10.17 14:55 202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도교육청이 차질없는 시험 준비에 나섰습니다. 수능시험은 11월 16일 치러지며, 도내에서는 모두 44개 시험장에 551개 시험실이 운영되고, 코로나19 확진자… [강릉시]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운전자 할머니 '불송치' 결정 2023.10.17 13:35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운전자 할머니를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차량 결함이… 강원 소방관, 담당 면적은 가장 넓은데 인구는 가장 적어 2023.10.17 13:35 강원도 내 소방관 1인당 담당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대신, 담당 인구는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이성만 의원에 따르면 소방관 1인당 담당 면적은 1.6㎢지만 강원도는 4.1㎢로, 2.5배에 달했습니다.… 추운 겨울 연탄 쿠폰으로 온기를...1만 3천여 가구에 지급 2023.10.17 13:35 강원자치도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1만 3천 199 가구에 가구당 47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합니다. 강원자치도는 6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초생활수급 가구나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에 내일(18일)부터 … [양양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41년 만에 인허가 마무리 2023.10.16 20:30 지역 발전과 환경 훼손 문제를 놓고 대치하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양양군의 40년 숙원 사업이 성취된 건데 착공식은 이르면 이번달 말에 열리고, 케이블카 개장까지 2년 반이 걸릴… [태백시] 기부받은 쌀을 마음대로 처분한 공무원 '절도 혐의' 송치 2023.10.16 20:30 지난 7월, 태백시의 한 주민센터에서 팀장급 공무원이 기부받은 쌀을 임의로 처분했다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인사발령이 공고되자, 보직 이동 바로 전날 어린이집에 쌀을 직접 나눠주고, 일부는 가져가 소재가 불분명했는… 목록 7475767778798081828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