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우체국과 손잡고 가족 사진 담긴 우표 제작

 

 

고성군이 속초우체국,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손을 잡고, 출산을 축하하는
기념우표를 제작해 지원합니다.

고성군은 '첫 만남 기념우표 지원사업'을 통해
출생 신고가 24개월 이내인 신규 출생 가정에
부모·자녀의 사진을 넣은 우표를 제작하고
이를 전달해 출생 축하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고성군이 예산을 지원하고
속초우체국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신청 확인을 통해 우표를 제작하고
가정에 송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