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축사 화재, 최근 3년간 80건 발생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5곳이 선정됐습니다. 100대 명품숲은 3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는데, 산림경영이 우수한 숲 29곳에 강릉 대관령 소나무숲과 평창 대관령 특수조림지…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운전자 할머니를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차량 결함이…

    기후 변화와 강원 산림을 논의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심포지엄이 내일(18일)부터 이틀 동안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엑스포 5개 학술대회 중 마지막 일정으로, 강원자치도의 미래 산림을 살펴보…

    속초시와 정선군이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돌파 지자체에 목록을 올렸습니다. 지난 8월까지 강릉, 춘천, 원주, 삼척, 동해, 태백 등 도내 시단위 6곳과 평창, 고성 등 군단위 6곳이 1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속초…

    전라남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전 18세 이하 야구 종목에서 강릉고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강릉고는 내일(18) 오후 1시부터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대전 제일고와 결승 진출을 위해 맞붙습니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대출액이 4조 원 넘게 늘어나고, 대출 연체율도 상승해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경우 중소 기업 대출 …

    '도로의 차선이 잘 안 보인다'라는 민원이 4년 새 2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에 따르면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민원은 2019년 55건에서 2020년 65건, 2021년 80건, …

    강원도 내 소방관 1인당 담당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대신, 담당 인구는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이성만 의원에 따르면 소방관 1인당 담당 면적은 1.6㎢지만 강원도는 4.1㎢로, 2.5배에 달했습니다.…

    세계산림엑스포 부대 행사로 강원관광재단이 내일(18일)부터 22일까지 캠핑 축제를 개최합니다. 힐링광장에 마련되는 캠핑 축제에선 자연 친화와 캠핑을 주제로 묘목 심기와 캠핑용품 체험 쉼터 등이 운영됩니다. 강원관광…

    양양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양양군에서 공연할 뮤지컬 '노담 사이킥스'는 고등학생이 겪는 음주 문제 등의 유해성을 작품에 자연스럽게 담아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