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서 연 평균 27건의
축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 간
소와 돼지, 닭 등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80건으로 3명이 다치고
89억 4천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전기와 기계적 요인 63%,
용접과 절단, 쓰레기 소각 등의
부주의 19.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이며
해당 뉴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