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ITS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 말까지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오늘 착수보고회를 열고
내년 말까지 모두 3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 기술을 적용해
교통 환경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도입 시설은 교통 정보 수집 장비와
교통 정보 제공 장비, 교통 신호 제어기,
스마트 횡단보도와 신호 온라인 장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