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차선이 잘 안 보인다'라는 민원이
4년 새 2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에 따르면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민원은
2019년 55건에서 2020년 65건, 2021년 80건,
지난해 126건으로 집계돼
관련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지난 4년 동안 2.3배 늘었습니다.
강원에서도 27건이 접수된 가운데,
올해 1∼8월까지 발생한 전국 관련 민원은
91건에 달해, 지난해 민원을 능가할 전망입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