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대신 캠핑으로...고성 세계산림엑스포장 캠핑 축제 열려

올해 3분기 동해·묵호항의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3분기 동해·묵호항 항만물동량은 811만 톤으로 지난해 3분기 793만 톤 대비 18만 톤, 2.2% 증가했습니다. 주요 화물 처…

    동해시가 시청 앞 로터리 상징 조형물 선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동해시가 지난달 27일까지 석 달간 조형물 디자인을 공모한 결과 모두 28건이 접수했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1차 12작품을 선정해 11월 1일부터 20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공모가 오늘(19) 공고됐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28일까지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공모해 사업 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내년 1월 15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동해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수영장 안전관리요원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수상안전요원 2급 자격 취득 과정을 열어 희망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자격 검정비를 지원했으며, 모두…

    동해시가 지역문화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축제 형식의  '지역문화박람회 인(in) 동해'를 마련합니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

동해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를 학대하고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소변 처리를 위해 신체 특정 부위에 비닐을 씌웠다는 의혹도 포함됐는데 병원 측은 외출 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관계 기관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동해시가 낡고 오래된 시설인 해양레포츠센터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동해시는 지난 2013년 전천하구에 건립한 해양레포츠센터에 대해 특별교부금 등 모두 1억 7천만 원을 들여 수조 타일과 여과기, 객실 온수를 교체하고 건물 외벽 도색과 간판 수리…

    동해시가 산업 분야에 대한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에 나섰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5월 개정된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산업 분야 정책 목표인 6개 특례를 요구했지만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 특례만 입법화돼 입법 발의에 제외…

    한러 국제카페리호와 동해항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동해시와 두원상선, 동해세관과 교육청 등은 매주 월요일 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동해항 바로 알기 수업, 선내 견학, 선상 식사…

동해시가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예·경보 시스템을 이달 착공할 예정입니다. 동해시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재난 예방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에 인원 집계와 관리용 CCTV, 전광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