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대신 캠핑으로...고성 세계산림엑스포장 캠핑 축제 열려

    양양군이 농업기술센터에 녹색생태공원을 조성해 내일(19) 개원식을 갖습니다. 총 사업비 33억여 원을 들여 만든 녹색생태공원은 7,758m2 규모이며 정원과 식물원, 공원 기능을 갖췄습니다. 특히 식물원에…

    기후 변화와 강원 산림을 논의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심포지엄이 내일(18일)부터 이틀 동안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엑스포 5개 학술대회 중 마지막 일정으로, 강원자치도의 미래 산림을 살펴보…

    양양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양양군에서 공연할 뮤지컬 '노담 사이킥스'는 고등학생이 겪는 음주 문제 등의 유해성을 작품에 자연스럽게 담아냈습…

    지역 발전과 환경 훼손 문제를 놓고 대치하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양양군의 40년 숙원 사업이 성취된 건데 착공식은 이르면 이번달 말에 열리고, 케이블카 개장까지 2년 반이 걸릴…

    양양군이 지역 상점에 한 곳당 최대 4백만 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사업비 지원 대상은 300㎡ 미만 면적의 일반음식점이나 제과점, 500㎡ 미만의 학원과 운동시설 등입니다. 양양군은 201…

    강원 세계산림엑스포의 누적 관람객 수가 11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어제(14) 오후 6시 기준 누적 관람객 수가 목표 관람객 132만 명의 88.7%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

    개원을 앞둔 양양 녹색생태공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집니다. 내일(13)부터 열흘간 열리는 국화전시회에서는 형형색색의 국화 전시와 국화차 시음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3일과 19일, 21일에 각…

    플라이 강원이 기업 매각에 나선 가운데 입찰에 참여할 기업이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플라이강원은 본 입찰을 앞두고 실시한 예비 입찰 절차에 아직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는…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인 물개가 동해안을 찾아왔습니다. 동해안에는 한동안 출현이 뜸했는데, 부표에 앉아 한가로이 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 양양군 수산항 앞바다.…

양양군이 여성 항일운동가 조화벽 지사의 동상을 건립합니다. 이르면 연말까지 양양 평생학습관 공원사업지에 들어설 동상은 조 지사가 독립선언서를 손에 쥔 모습이 표현될 예정입니다. 조 지사는 일제강점기에 3.1 운동이 일어나자 양양으로 귀향하여 양양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