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농산물 상품개발실을 만들어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지난해부터 ‘농산물 상품개발 기반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농산물 상품개발실은 총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북평면 농업기술센터에 197㎡ 규모로 건립하고,
제품개발실과 영상스튜디오실,
다양한 시험용 장비와 영상 장비 등을 갖췄습니다.
정선군은 관내 농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촬영과 편집 기법 등 영상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기초교육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본격적인 상품개발실 활용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