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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CCTV 유출 사건 책임자와 보도 언론 처벌해야"

2023.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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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10-16
강릉_분신_노조_간부_사건.jpg
 
 
전국건설노동조합이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의
폐쇄회로 자료 유출을 규탄하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회동 열사 분신 당시
CCTV 유출 관련 경찰 수사가
고소 이후 5개월 동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
오늘 진행되는 서울경찰청 국감에서
유출 사고 관련한 조사 진행과
유출자와 조선일보의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춘천지검 강릉지청 CCTV영상을 확보해
감정 분석을 의뢰"한 결과
"조선일보 보도사진과 동일한 것이라는 결과를
지난 7월18일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故 양회동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은
지난 5월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청 앞에서 분신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