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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0-16
강원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종사하다
폐암 진단을 받은 종사자 산재 신청 건수가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다 폐암 진단을 받아
산재를 신청한 종사자는 전국 158명,
강원에서도 4명에 달했습니다.
강원의 경우 2명은 산재 인정을 받았지만
1명은 불승인됐고, 1명은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지하·반지하 조리장에서 폐암 발병률이 높다며
근무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폐암 진단을 받은 종사자 산재 신청 건수가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다 폐암 진단을 받아
산재를 신청한 종사자는 전국 158명,
강원에서도 4명에 달했습니다.
강원의 경우 2명은 산재 인정을 받았지만
1명은 불승인됐고, 1명은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지하·반지하 조리장에서 폐암 발병률이 높다며
근무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