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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0-16
최근 전국에서 땅 꺼짐 현상,
이른바 싱크홀이 잇따르고 있지만
예방을 위한 전문 장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879건,
강원도에서도 62건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으로는 하수관 손상이 45.1%였고,
공사 구간 다짐 불량 17.4%,
굴착공사 부실 5.9% 순이었습니다.
반면 싱크홀 예방에 필요한 지반 탐사 장비는 부족해
국토안전관리원이 보유한 전문 장비는
도로를 입체적으로 보는 3D 차량형은 2대,
협소 지역용 1대, 수동형 2대 등 모두 5대에 그쳤습니다.
예방을 위한 전문 장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879건,
강원도에서도 62건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으로는 하수관 손상이 45.1%였고,
공사 구간 다짐 불량 17.4%,
굴착공사 부실 5.9% 순이었습니다.
반면 싱크홀 예방에 필요한 지반 탐사 장비는 부족해
국토안전관리원이 보유한 전문 장비는
도로를 입체적으로 보는 3D 차량형은 2대,
협소 지역용 1대, 수동형 2대 등 모두 5대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