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주문진 해상 밍크고래 혼획, 불법 흔적 없어 일반,강릉시 박은지 2023.10.12 11:35 411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3-10-12 오늘(12) 오전 6시 20분쯤 강릉시 주문진항 동방 약 2.7km 해상에서 정치망 어선 그물에 밍크고래가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혼획된 밍크고래는 몸길이 472cm, 둘레 211cm, 무게 700kg 가량으로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밍크고래는 해양보호생물에 해당되지 않아 해경은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어업인에게 발급했고 5천 3백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강릉시] 예향의 도시에서 한복을 알고 즐기다! 2023.10.19 20:30 '예향의 도시' 강릉시가 이번 주를 '한복 문화 주간'으로 정하고 한복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한복을 바르게 입는 방법을 배우고, 청년들은 '… [강릉시] 동계청소년올림픽 석달 앞으로, 유인촌 장관 현장 방문 2023.10.19 13:35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릉과 평창을 방문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주요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올림픽 개최까지 이제 석 달 가량 남은 만큼 꼼꼼한 대회 준비와 성공 개최로 2018 겨울올림픽의 유산을 이어나가겠다… 글로컬 대학 선정 코 앞인데...'1도 1국립대' 놓고 맞선 여론 2023.10.19 13:35 1도 1국립대를 전제로 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글로컬 사업 참여를 둘러싼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동문회를 중심으로 하는 반대 주민들은 교육부를 찾아 집회를 열었고, 대학 구성원들은 이를 반박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 [고성군] 자전거 타고 가는 가을소풍, 작은학교의 특별한 하루 2023.10.19 13:35 깊어가는 가을, 여행의 계절에 사춘기 적응을 앞둔 작은학교 아이들이 자전거 소풍에 나섰습니다. 두 바퀴로 논길과 바닷길, 호숫길을 지나 오르막 내리막을 달린 하루를 따라가봤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바닷마을 작은 언덕에 자… [강릉시] 손자 잃은 급발진 의심 사고‥.운전자 할머니에 '혐의 없음' 2023.10.17 20:30 지난해 말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를 잃고 입건된 60대 할머니, 기억하시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운전자였던 할머니의 과실이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는데, 경찰은 오늘 할머니에게 '혐의없음'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 [동해시] 기저귀 속에 비닐? 요양병원 학대 주장 나와 2023.10.17 20:30 동해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를 학대하고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소변 처리를 위해 신체 특정 부위에 비닐을 씌웠다는 의혹도 포함됐는데 병원 측은 외출 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관계 기관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수술실 CCTV 도입, 기대와 우려 교차 2023.10.17 20:30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지난달 25일부터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모든 수술실에는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자치도는 아직 설치하지 않고 있는 일부 병원에… 발레에서 클래식, 우리 소리까지...연말 공연 풍성 2023.10.17 20:30 늦가을부터 연말까지 공연 예술계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죠, 클래식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들이 속속 무대에 오릅니다. 당장 내일 세계적인 발레단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발레단의 공연으로 서막이 시작되는… [양양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41년 만에 인허가 마무리 2023.10.16 20:30 지역 발전과 환경 훼손 문제를 놓고 대치하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양양군의 40년 숙원 사업이 성취된 건데 착공식은 이르면 이번달 말에 열리고, 케이블카 개장까지 2년 반이 걸릴… [태백시] 기부받은 쌀을 마음대로 처분한 공무원 '절도 혐의' 송치 2023.10.16 20:30 지난 7월, 태백시의 한 주민센터에서 팀장급 공무원이 기부받은 쌀을 임의로 처분했다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인사발령이 공고되자, 보직 이동 바로 전날 어린이집에 쌀을 직접 나눠주고, 일부는 가져가 소재가 불분명했는… 목록 4445464748495051525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