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교 204곳 산림 재해 우려 높아

 

 

도내 204개 초·중·고교가 산간지역에 위치해
산사태와 산불 등
산림 재해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호 국회의원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11,744곳 가운데 20.7%인
2,428개 학교가 산림에 위치해 있는데
강원도의 경우, 609개 학교 가운데 204곳이
산림에 위치해 있고,
산림과 10m 이내로 떨어져 있는 곳도 35곳에 달해,

재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산간에 위치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위험도 평가를 하고,
선제적인 재난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이며,

해당 뉴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