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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0-11
가을철 본격적인 오징어 어획시기를 맞았지만,
어획량이 평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살오징어 어군이 남하하면서
이달 초 도내 오징어 어획량은
강릉 연안에서만 52톤을 잡으며
일주일 전의 두 배인 60톤을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 중인 채낚기 어선들이
다음 달쯤 입항하면
어획량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올해 현재 도내 오징어 누적 어획량은
천43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55% 수준이고,
3년 평균의 4분의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획량이 평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살오징어 어군이 남하하면서
이달 초 도내 오징어 어획량은
강릉 연안에서만 52톤을 잡으며
일주일 전의 두 배인 60톤을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 중인 채낚기 어선들이
다음 달쯤 입항하면
어획량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올해 현재 도내 오징어 누적 어획량은
천43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55% 수준이고,
3년 평균의 4분의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