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묵호항 수산물 위판장을
신축 건립할 계획입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2008년 건립된 현재의 수산물 위판장은
낡고 오래돼 안전 진단 C등급을 받을 정도로
안전 사고 위험에다 시설 노후화로 인해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도비 7억여 원 등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말, 기존 문어 위판장을 철거할 예정이며,
400㎡면적에 사무실과 보관창고를 갖춘
수산물 위판장을 짓기 위해
내년 1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