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10월10일, 화)

 

 

강릉시의 인구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21만 명대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지정된 물개가
동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보호 대책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하반기 공개 채용이 시작됐지만
구직자 눈높이에 맞는 도내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산에서 일하다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지만
사고 예방책 마련은 미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