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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0-06
통합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한림대,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오늘(6일) 교육부에
글로컬대학 30 본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삼척 지역에서는 찬반 논란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1도 1국립대를 선언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2026년 강릉, 삼척, 춘천, 원주 등
모두 4개의 캠퍼스를 특화해 출범하기로 했고,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의료와 AI반도체를 대학의 연구 역량과 묶고
한림대는 학과 구조를 해체해
소단위 융합클러스터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삼척시는 강원대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학 통합에 따른 지역의 쇠퇴를 우려하며
강도높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고,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는
통합 투표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강원대 관계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오늘(6일) 교육부에
글로컬대학 30 본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삼척 지역에서는 찬반 논란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1도 1국립대를 선언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2026년 강릉, 삼척, 춘천, 원주 등
모두 4개의 캠퍼스를 특화해 출범하기로 했고,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의료와 AI반도체를 대학의 연구 역량과 묶고
한림대는 학과 구조를 해체해
소단위 융합클러스터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삼척시는 강원대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학 통합에 따른 지역의 쇠퇴를 우려하며
강도높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고,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는
통합 투표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강원대 관계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