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성지 강릉에서 펼쳐지는 '재즈의 향연'

커피와 가장 어우러지는 재즈 공연이
커피의 성지, 강릉에서 잇따라 펼쳐집니다.

매년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한
강릉 공연이 내일(6)부터 8일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세 차례 펼쳐져
저명한 해외 아티스트의
수준 높은 재즈 공연이 이어집니다.

7일과 8일 강릉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우당탕탕 재즈하게'를 주제로
국내 10여 개 재즈팀이 공연을 선보이고
다양한 마켓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