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도내 119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46%,
출동은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어제(3)까지 엿새간의 연휴동안
모두 11,109건의 119 긴급 신고를 접수해
4,067건의 긴급 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초기 사고 등 구급 출동이
2,6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의료 상담이 2,111건,
벌집 제거 등 생활안전 출동 1,183건,
화재 출동 80건 순이었습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