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맹견 '입마개' 안 하면 과태료 100만 원

양구에서 정선을 거쳐 경북 영천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2차 실무위원회가 열려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오늘 정선군에 10개 시·군 담당자가 참석해 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건의하는 공동건의문을 …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그리고 한림대가 5년 동안 천억 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도1국립대'로 통합되는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경우, '혁신기획서'에 담긴 계획만큼 앞으로 채워나…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개막을 두 달여 앞두고 올림픽 경기장 시설 합동 점검이 진행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국토안전관리원 강원본부, 대회 조직위원회는 합동으로 어제 평창 지역의 스키장과 슬라이딩센터, 오늘은 강릉 지역 빙…

인도 위에 1분만 주차해도 4~5만 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주민 신고제가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강릉 주문진읍에서는 여전히 인도 위에 주차하는 차량이 적지 않은데요. 주민들은 과태료를 물리기보다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지방대학 한 곳당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강원대·강릉원주대와 한림대가 선정됐습니다. 강원대·강릉원주대는 '1도1국립대'를 모델로 제안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상당수 동의를 얻…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날 강원 지역의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만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강원 전 지역에 5에서 30mm…

나중에 온 환자를 먼저 치료했다는 이유로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보호자가 결국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속초경찰서는 이 보호자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보호자는 사우나에서 쓰러져 이송된 환자의 여동생으…

오늘(13) 강릉 주문진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1도까지 떨어지는 등 동해안에도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면서 북강릉에서는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내륙과 산지 영하 5도 내외, 강원 동해안 0도 내외로 내려가겠고,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막이 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11)부터 개회식과 경기장 관람표의 예매도 시작됐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

잠잠해지나 싶던 독감이 최근 들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10월 첫째 주부터 일주일 동안 강원도 외래 환자 1천 명 당 독감 의심 환자는 12.5명이었지만, 한 달 만인 11월 첫째 주 의심 환자가 47명을 넘으며 독감 유행 기준인 6.5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