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강릉항서 40대 공군 부사관 실종.. 이틀째 수색 강릉시 이아라 2023.10.02 14:25 610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3-10-02 강릉항에서 40대 공군 부사관이 실종돼 해경과 소방 당국, 공군 등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1) 오후 1시 47분쯤 강릉항에 낚시하러 간 남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양경찰서는 강릉파출소 육상순찰팀과 연안 구조정, 인근 경비함정을 급파해 실종된 4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발견하는 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양양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41년 만에 인허가 마무리 2023.10.16 20:30 지역 발전과 환경 훼손 문제를 놓고 대치하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양양군의 40년 숙원 사업이 성취된 건데 착공식은 이르면 이번달 말에 열리고, 케이블카 개장까지 2년 반이 걸릴… [태백시] 기부받은 쌀을 마음대로 처분한 공무원 '절도 혐의' 송치 2023.10.16 20:30 지난 7월, 태백시의 한 주민센터에서 팀장급 공무원이 기부받은 쌀을 임의로 처분했다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인사발령이 공고되자, 보직 이동 바로 전날 어린이집에 쌀을 직접 나눠주고, 일부는 가져가 소재가 불분명했는… [강릉시] 빛으로 되살아난 강릉의 신화 2023.10.13 20:30 요즘 빛과 조명을 활용한 예술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디어아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릉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문화재인 '대도호부관아'에서 강릉의 신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가 내일(14)부터 열려 관심을 끌고… [강릉시] 58년 명맥 호스피스…자립 힘들지만 후원과 봉사로 극복 2023.10.13 20:30 내일(14)은 호스피스의 날입니다. 호스피스 병원은 더 이상 치료가 힘든 환자의 삶을 마무리하기 위한 곳인데요. 환자 감소와 경영난으로 수차례 폐업 위기를 맞고도 반세기 넘게 명맥을 이어온 아시아 최초의 호스피스 병원에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강릉시,속초시,양양군,삼척시,태백시] "가을아 반갑다" 강원도 식도락 축제 풍성 2023.10.04 20:30 양양 송이·연어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제철을 맞은 자연산 송이를 저렴하게 맛보고 맨손으로 연어를 잡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닷새간 펼쳐지는데요. 곧이어 열리는 설악문화제와 삼척 이사부 축제도 가을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삼척시,태백시,정선군] 폐광에 탄광순직자 '위패'와 '위령재' 위기 2023.10.01 20:10 폐광지역에서는 탄광사고로 순직한 광부들의 위패를 전통사찰에 모시고, 매년 넋을 위로하는 전통의식을 지내왔습니다. 광업소와 유족, 사찰 측이 수 십 년 동안 위패를 모신 제단을 유지해 왔는데, 대한석탄공사의 폐광이 진행되면서 위패관리와 위령행사에 대한 고… 고향사랑기부제 순항, 추석 맞아 '더 많은 기부' 기대 2023.09.29 20:30 기부도 하고 답례품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기부제의 일석삼조 혜택을 알리며 기부를 늘리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 [강릉시] 달갑지 않은 추석, 이재민들의 명절 나기 2023.09.28 20:30 지난 4월 강릉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부분 좁은 컨테이너에 살고 있는 이들은 산불 기억을 좀처럼 잊지 못하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에도 화재 원인 규명을 놓고 한전과의 소송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준… ‘상가임대차보호법’ 10년 보호받지만 불안한 임차인 2023.09.27 20:30 과거 상권이 뜨면 일대 상가 임대료가 올라 상인들이 떠나는 현상이 반복됐습니다. 이런 진통을 줄이기 위해 2018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계약 갱신 요구권이 10년으로 연장됐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적용하기 쉽지 않는 것도 현실입니다. 홍한표 기자… [양양군] '금값' 자연산 송이 채취권 두고 마을 갈등...이유는? 2023.09.24 20:30 요즘 자연산 송이가 1등급 기준 kg당 100만 원을 훌쩍 넘다보니 산간마을에선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양군의 한 마을에서 이장이 송이를 딸 수 있는 권한을 일부 주민들에게만 줬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장은 … 목록 606162636465666768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