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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9-28
자연산 송이가격이 추석연휴를 맞아 급등하고 있지만, 생산량이 적어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공판이 이뤄져 kg당 1등급
경매가격이 역대최고 156만 원을 기록한 이후
최고등급은 100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고,
등외품도 20~30만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양지역 송이 채취량은 하루평균
100kg내외로 평년의 20~30%에 불과합니다.
최근 봄철 동해안 일대 대형산불로
송이 생육지역인 소나무숲이 많이 사라져,
다음달 지역별 송이축제 개최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있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공판이 이뤄져 kg당 1등급
경매가격이 역대최고 156만 원을 기록한 이후
최고등급은 100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고,
등외품도 20~30만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양지역 송이 채취량은 하루평균
100kg내외로 평년의 20~30%에 불과합니다.
최근 봄철 동해안 일대 대형산불로
송이 생육지역인 소나무숲이 많이 사라져,
다음달 지역별 송이축제 개최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