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이 추석 연휴 사고 예방을 위해
내일(28)부터 10월 3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합니다.
해경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유람선, 낚시 어선 이용객과
서핑 등 레저 활동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고
갯바위와 방파제, 비지정해변 등의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연안해역에 경비 함정을 증가 배치합니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다중이용선박 하루 평균 이용객은 8,180명으로,
평일 대비 2.2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