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강원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1,710만 명으로
지난해 8월보다 3% 줄었습니다.
강원관광재단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강원도 관광객은 1,710만 명이며,
강릉 360만 명, 춘천 294만 명,
원주 291만 명, 속초 286만 명,
평창 207만 명 순이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외국인 관광객은 174% 늘었고,
대만, 홍콩, 러시아, 인도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8월 관광소비는 2천 517억 원으로
지난달보다 23.9%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