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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9-27
최근 5년 동안 임업 사업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5천 건 넘게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 내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5천 2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강원이 1천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도 78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벌채나 임산물 채취 과정에서
절단·베임 사고가 1천 478건,
부딪힘 또는 맞음 사고는 1천 387건,
깔림 사고도 872건이나 됐습니다.
이에 대해 어기구 의원은
산림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안전관리 컨설팅을 마련했지만
예산액이 11억 원을 조금 넘어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가 5천 건 넘게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 내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5천 2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강원이 1천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도 78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벌채나 임산물 채취 과정에서
절단·베임 사고가 1천 478건,
부딪힘 또는 맞음 사고는 1천 387건,
깔림 사고도 872건이나 됐습니다.
이에 대해 어기구 의원은
산림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안전관리 컨설팅을 마련했지만
예산액이 11억 원을 조금 넘어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