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강원자치도 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자유무역지역 지정 특례가 반영됨에 따라
동해시가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올 상반기 사전조사 용역을 마쳤고
내년 4월까지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동해항과 배후단지를 대상으로
자유무역지역 지정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마무리되면
강원자치도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에
기본계획과 관계 기관 협의 결과를 제출해
자유무역지역 지정 요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