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선제골을 넣고도 아쉽게 비겼지만
소중한 승점 1점을 따냈습니다.
강원FC는 조금 전 끝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1차전에서 이지솔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인천의 무고사에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승점 25점을 획득한 강원은
나란히 패한 10위 수원FC에는 4점 차로 따라붙었고, 꼴찌 수원 삼성에는 3점 차로 앞서게 됐습니다.
강원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8위 대전과
리그 32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