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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고성, 평창 '저온 유통 체계' 19억 원 지원

강릉시
2023.09.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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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9-24
양양군_저온저장고_지원_신청하세요.jpg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2024년 저온 유통 체계구축 공모'에서
도내 세 곳이 선정돼
모두 1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강릉의 북강릉농협, 고성의 토성농협,
평창의 봉평청정농원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돼
저온저장고와 저온선별장 등을 지원받습니다.

저온 유통 체계 구축 사업은
생산과 가격 변동이 심한 채소와 과수류에 대해
농산물의 시넌도를 유지하고
유통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저온저장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