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조업한계선 북쪽으로 밀려 올라간
어망·어구들을 오는 24일까지 회수해오는
작업이 실시됩니다.
이번에 북상 어망 회수 작업은
고성 거진과 대진항 선적 어선 14척이 참여해
어망 980닥과 통발어구 250개를
회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이 500톤급 해경 경비함,
해군 1함대가 함정을,
강원특별자치도가 어업지도선을 현장에 보내
어선을 보호하고 있으며,
회수한 어망을 다시 바다에 넣는
위법행위를 막기 위한 어업 지도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