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 강릉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 개최

자연산 송이가격이 추석연휴를 맞아 급등하고 있지만, 생산량이 적어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공판이 이뤄져 kg당 1등급 경매가격이 역대최고 156만 원을 기록한 이후 최고등급은 100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고…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선보이는 5개 주제 전시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 대형 미디어아트 영상이 마련된 푸른지구관은 핵심 코스로 자리 잡았고, 산림 복원 과정을 전시한 산림평화관과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도 발길이 이어…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경은 오늘(25) 오전 11시 40분쯤 양양군 강현면 앞 바다에서 이 남성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지난 22일 오전 9시 20분쯤 이…

양양군이 다음 달까지 버스 승강장에 발열 의자를 설치합니다. 설치 장소는 강현면 강선리와 현북면 말곡리 등 농어촌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 30곳입니다. 이번 사업엔 9,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양양군은 내년에도 농어촌 지역을 중심…

요즘 자연산 송이가 1등급 기준 kg당 100만 원을 훌쩍 넘다보니 산간마을에선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양군의 한 마을에서 이장이 송이를 딸 수 있는 권한을 일부 주민들에게만 줬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장은 …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청정자연과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강원도 미래발전을 제시하며 한 달간 설악권 4개 시·군에서 행사가 이어집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4개 벽면과 바…

오늘(22일) 오전 9시25분쯤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0대 남성이 바닷물에 몸을 씻으려다가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마…

2023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대회가 오늘 개막해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개회식은 오늘 오후 대회 주행사장인 고성 잼버리수련장에 마련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미리 행사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양양군이 현남면 인구리와 동산리 해역에 해삼 서식을 돕는 인공 어초 82개를 설치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양양지역의 해삼 양식 규모를 늘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2억 6천여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플라이강원의 인수자가 다음 달 27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회생법원은 플라이강원 측 신청에 따라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에서 공개 경쟁 방식으로 입찰 절차를 전환했다고 밝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