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내년에 개최되는
축제 8건을 심의하고 운영방안을 논의합니다.
내년에 예정된 축제는
경포 벚꽃 잔지, 경포 썸머 페스티벌,
주문진 오징어 축제, 강남동 새봄맞이 축제,
성산면 어흘리 그린플랜트 페스티벌 등으로,
축제발전 관련 조례를 기준으로
심의에 들어갑니다.
이번 심의는
KTX를 이용한 당일치기 여행객 증가,
해수욕장 피서객 감소 등
최근 여행 트랜드가 변화하면서
강릉을 비롯한 관광지 축제에도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