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10년 가까이 문을 닫았던
팰리스호텔 주변 정라 유원지 개발을 위해
리조트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삼척시는 오늘 (주)시에나와 업무협약을 맺고
새천년 해안도로 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과
오션트레일, 레포츠 등 관광 레저 기반 구축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14년 문을 닫은 펠리스호텔은
10년 가까이 방치돼 있었지만
시에나 그룹이 건축물과 부지를 매입했고
2027년까지 8천억 원을 투입해
사계절 휴양리조트 개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