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식당들의
컨설팅과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는
'정·태·영·상 맛캐다'프로젝트의 음식점이
26개로 늘었습니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최근
태백 황지동의 음식점 한 곳을
갈비탕과 곱창전골을 주메뉴로 하는
맛캐다 프로젝트 26호점으로
재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정·태·영·삼 맛캐다 ’공모 사업은
매년 4개 시·군 각 1개 식당을 선정해
컨설팅과 리모델링을 지원하며
해당 업체들은 작년 기준
누적 매출액 약 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