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고성군민상에
한창영, 최상완, 최천필 씨가 선정됐습니다.
문화예술 부문 한창영 수상자는
고성문화원 부설 고성학연구소장으로
고성향토문화연구회를 창립했고
문화재 관리 활동 등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고
사회봉사 부문 최상완 씨는
대한적십자사 금강산봉사회 회장을 맡아
노약자와 장애인 목욕 봉사 등의
자원 봉사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체육 진흥 부문 수상자 최천필 씨는
고성군게이트볼협회장을 역임하며
대회 신설과 개최에 노력하고
지역 게이트볼 확산에 이바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