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강원도 연고 선수 61명이 참가합니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강원도 내 체육팀 소속 선수는
수영 간판스타 황선우 선수와
여자핸드볼 김민서,
강원FC 이광연 골키퍼 등 모두 36명입니다.
또 강원도 출신 선수는
강릉고 출신의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최지민,
양양중학교 출신의 남자 사격 박하준 선수 등
25명입니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45개 나라가 참가해 축구와 야구 등
모두 40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