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비 강원 동해안 여객선·항만 운영 '만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를 맞아
여객선과 항만 운영 특별 대책을 추진합니다.

해수청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해
강원~울릉 여객선을 6번 늘려 운항하고
선사, 운항관리센터 등과 함께
여객선 특별 수송 비상대책반을 운영합니다.

항만 운영 특별 대책으로는
연휴 기간 동해·묵호항의
정상 하역 체계를 유지하고
긴급 수출입 물량에 대해서는
휴무일에도 하역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