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벌채한 소나무 뿌리에서
오랜 시간 지나야 자라는 귀한 버섯인 '복령'의
인공재배기술 특허 등록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10여 년 동안 복령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인공재배기술 특허 등록을 마치고,
태승향 1호·2호·3호 등
신품종 3개를 출원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복령 품종이 2품종에 불과하며,
이번에 산림과학원에서 출원한 품종은
수확량이 3배 이상 뛰어나며,
몸에 좋은 성분 함량도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