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진드기' 물린 환자 116명, 22명은 사망

소 전염병인 럼피스킨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계속해 발생 중인 가운데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던 양양 지역의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군 강현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한 달전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 해당 농장 반경 5km 이내 이동…

양양군이 마을 단위 통합방송시스템을 신규로 설치하고,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양양군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들여 연말까지 서면 범부리 등 6개 마을에 옥외무선 송신기 5대와 가정 내 수신기 3백여 대를 설치하고, 방송시스템이 없는 마을에…

양양군이 오늘(31)부터 한 달간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해파랑길 길동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해파랑길 41코스 현남면 인구 죽도 일대 3.12km를 걸으면서 해변 정화활동을 함께 하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양양 새활용센터에서 공병 리사이클링 체험도 진행됩니…

올해 2분기 기준 89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양양군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 자료와 통신 3사, 카드 4사 등 10개 기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양양군의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17.4배로…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성 비위와 금품수수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하 양양군수의 사퇴를 촉구하는 '범군민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김 군수의 비위 의혹으로 양양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군민 자부심이 짓밟히고 있…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 금품수수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하 양양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범군민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주민소환제를 추진 중인 미래양양시민연대와 김진하 사퇴촉구범군민투쟁위원회는 오늘(29) 양양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 군수의 비…

오늘(27) 오전 9시 20분쯤 양양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주변의 정자가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발목에 부상을 입은 60대 여성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8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자에 걸어놓았던 빨래…

김진하 양양군수의 각종 비위 혐의로 인해 지역 사회가 두 달째 떠들썩합니다. 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시민단체가 다음 주 궐기대회를 예고했는데, 이 행사를 안내하는 현수막만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양양의 한 해…

올해 양양 송이버섯의 누적 채취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 중앙회에 따르면, 어제(22)까지 양양지역의 송이 공판량은 모두 5,500여kg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00여kg을 웃돌고 있습니다. 송이 가격은 지난 19일 1등품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