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진드기' 물린 환자 116명, 22명은 사망

오늘(22) 오후 2시 25분쯤 강릉시 강문동의 한 편의점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차와 인력 등을 투입해 2시간 만에 초기 진압을 마치고 잔불을 정리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면 정확한…

강릉시는 새해 1월 1일 자로 정영란 평생학습관장과 박상욱 교1동장을 각각 행정직, 기술직 4급으로 승진 의결했습니다. 또, 담당 급인 곽연화 보건행정, 김은숙 문화유산정책, 이미경 경제정책, 선경순 건강관리, 박준규 도시계획 등 5명을 5급으로 승진 …

강릉시 관광정책과가 해양수산부의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관광정책과는 올해 11월 경포해수욕장이 전국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돼 강릉시 관광 발전과 시민 감사 표현의 일환으로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 조성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이 내일(23)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강릉 메타버스체험관은 가상융합기술 전시와 홍보,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3층 규모에 기술관과 동계올림픽 스포츠체험관, 첨단영상관, 메타…

강릉시의회의 올해 마지막 본 회의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경포호수 인공분수에 대한 시정 질문이 있었는데요. 김홍규 시장은 분수 설치 반대는 극소수의 의견일 뿐이라며 시설 조성을 서둘러 내년 8월쯤 첫 가동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은지 기자…

강릉시의회가 오늘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율곡국학진흥원 설립 관련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기금운용 계획변경안이 가결됐습니다. 윤희주 의원이 대…

강릉시가 겨울철 도로 제설 준비를 마치고 시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내일(21)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해 임차 장비 53대와 시 보유장비 8대를 활용해 주요 도로 25개 노선, 305.4km, 제설취약지역 26곳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KTX강릉선이 개통하면서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강릉 관광수요가 늘고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됐지만 전체 인구나 고용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경제 활성화 …

강원도 윤석열 퇴진 투쟁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지역구인 강릉에서 오는 21일 열려 지역별 버스가 운행됩니다. 윤석열 정권퇴진 강원운동본부는 21일 오후 3시 권성동 국회의원 강릉사무실 앞 도로에서 도내 모든 시·군 …

KTX강릉선 개통 이후 강릉 지역 방문객이 늘고 역세권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주최한 2024년 제2차 강원영동 경제포럼에서 손철 강릉원주대 교수가 발표한 '영동지역 교통SOC 개선에 대응한 지역경제 성장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