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살인 진드기' 물린 환자 116명, 22명은 사망 일반 홍한표 2023.09.19 14:05 510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3-09-19 올해 국내에서 '살인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환자가 116명 발생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경기가 14명, 경북과 경남은 각각 13명, 전북과 전남에서도 각각 10명이 나왔고, 강원에서도 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2명이 숨져 치명률은 18.9%에 달합니다. SFTS는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는데,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는 등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11.23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풍랑특보 속 강릉 경포해변 40대 파도 휩쓸려 실종 2024.11.23 14:54 오늘 새벽 1시 45분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진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동해해경은 사고 즉시 현장에 인력과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급파했지만 새벽 시간대 수중 … HOT NEW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