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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9-19
강릉시가 대형산불과 폭우, 폭설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소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지자체 국가유산 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지난 4월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 사례 등을 들며
기후변화에 따른
문화재 훼손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춘천권역에는 국립춘천박물관과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있지만,
도내 최대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는
강릉권역에는 관련 기관이 없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의 역할 분담을 위해
강릉 국립문화재연구소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소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지자체 국가유산 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지난 4월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 사례 등을 들며
기후변화에 따른
문화재 훼손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춘천권역에는 국립춘천박물관과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있지만,
도내 최대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는
강릉권역에는 관련 기관이 없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의 역할 분담을 위해
강릉 국립문화재연구소 설립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