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권역에 국립문화재연구소 설립해야"

    2023 강릉시 일자리 박람회가 내일(21) 오후 1시부터 강릉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의 31개 업체와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강릉시는 채용 면접과 컨설팅 등을 포함해 모두 58…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를 맞아 여객선과 항만 운영 특별 대책을 추진합니다. 해수청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해 강원~울릉 여객선을 6번 늘려 운항하고 선사, 운항관리센터…

    강릉 청솔공원 묘역이 2025년까지 대폭 확충 이번 추석에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진.출입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등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도 마련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20…

해경이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 순찰차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9월 해양경찰 최초로 울릉파출소에 전기 순찰차를 배치한 데 이어 이달에는 묵호파출소에 1대를 추가로 배치했고 충전 설비도 갖췄습니다. 이번에 배치된…

강릉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5천 9백여 세대의 어려운 이웃과 51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합니다. 강릉시는 예산과 시청 공무원들의 후원금,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금 등 1억 8천8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합니다. 2006년 시작된 강릉시청 …

강릉시가 대형산불과 폭우, 폭설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소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지자체 국가유산 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지난 4월 발생한 대형산…

강릉시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명절 대비 '미리 성묘하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10월 2일이 대체휴무일로 지정됨에 따라 많은 성묘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휴 전에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

    급발진 사고 원인 규명을 제조사가 하도록 하는 법률안이 국회에서 잠자는 사이, 자치단체마다 급발진 사고 예방이나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를 접한 한 고등…

  강릉원주대와 강원대학교 구성원들이 두 대학의 혁신·통합에 힘을 모으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번 '1도 1국립대' 모델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천억 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 사업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

내일(19)부터 가톨릭관동대에서 축제가 개최됩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학업으로부터 해방이라는 '로그아웃'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예인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이틀간 진행됩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