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민간임대주택 가입 전 사실관계 확인해야"

    급발진 사고 원인 규명을 제조사가 하도록 하는 법률안이 국회에서 잠자는 사이, 자치단체마다 급발진 사고 예방이나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를 접한 한 고등…

  강릉원주대와 강원대학교 구성원들이 두 대학의 혁신·통합에 힘을 모으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번 '1도 1국립대' 모델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천억 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 사업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

내일(19)부터 가톨릭관동대에서 축제가 개최됩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학업으로부터 해방이라는 '로그아웃'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예인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이틀간 진행됩니다. 또, &#…

    강릉시가 최근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조성이 잇따르자, 가입 전에 충분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민간임대주택 모집과 관련해 일부 단지가 대다수 자연녹지지역으로, 토지 용도의 변경 없이 …

    한국컬링의 간판 스타 강릉시청 컬링부 '팀 킴'이 두 달 동안 캐나다에서 열리는 7개의 국제경기를 치릅니다. 팀 킴은 이번 경기 출전을 통해 2023-2024시즌 세계랭킹 탑 10위 안에 재진입, 20…

    강릉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인 SNS를 통한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인 숏폼 공모전을 엽니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SNS에서 숏폼 영상이 인기를 얻자 강릉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고, 나만의 사진 스폿, 강릉 여행 꿀…

지난 2020년부터 정부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이나 조례마다, 또 지역마다 청년에 대한 규정이 다릅니다. 이유가 뭘까요? 김인성 기잡니다. 강릉시의회에는 세 명…

    강릉원주대와 강릉대의 '1도 1국립대' 찬반 투표에서 유효 투표자의 70% 이상이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릉원주대와 강원대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두 학교의 구성원 대표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내일은 청년의 날입니다. 지난 2020년, 해마다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로 제정했는데요. 지자체들은 여러 가지 행사를 하면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있는데 청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강릉시가 강릉의 특색을 담은 지역 곳곳을 문화공간으로 이끌기 위해 '지금 여기, 강릉 버스킹' 사업을 추진합니다. 월화거리와 안목커피거리, 경포중앙광장, 주문진 도깨비방파제와 강릉역·터미널 등에…